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수아 올랑드 (문단 편집) == 평가 == [[파일:external/cdn1.img.sputniknews.com/1048101027.jpg]] 이 만평으로 전체적인 요약이 가능.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취임했지만 그야말로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제대로 망가진 대통령이었다. 프랑스 내의 이민자 문제, 알제리 식민지 배상 문제 등으로 인한 사회 갈등을 전혀 봉합하지도, 경제를 잘 컨트롤하지도 못했는데다가, 불륜 스캔들이 폭로되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부적절한 처신 문제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좌우를 막론하고 까이고 있다. 특히 그가 한 정부 운영의 문제점으로 인해 프랑스 좌파와 사회당까지 몰락했다. 사회당은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투표에서 한자리수 득표율로 5위를 기록하며 폭삭 망했으며, 이어진 [[2017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도 고작 44석에 그쳤다.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도 사회당 후보 [[안 이달고]]가 1.7%밖에 득표하지 못했다. 사실 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올랑드는 전형적인 민주주의의 '''만들어진 후보'''의 한계를 보여주는 인물이었다. 보통 민주주의 국가의 각 정당에서는 자신들의 후보를 위해서 후보에 대한 이미지메이킹을 상당히 하는데[*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유약한 이미지의 안철수가 강철수라고 강한 이미지를 주거나, 홍준표가 [[트럼피즘]]의 스트롱맨 이미지를 차용한 것이 있다.] 올랑드는 그 전략이 제대로 먹혀서 달라진 이미지로 민심을 얻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된 정치인들의 한계인 정작 그 자리에 오른 뒤에 치세가 굉장히 좋지 않았고, 지지층의 외면을 받으면 대통령으로 올라온 당사자뿐 아니라 정당 전체가 흔들리는 악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올랑드와 사회당이 딱 그런 케이스였다. 우스갯소리로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는 말도 있다. 자신의 내각 일원이었던 [[에마뉘엘 마크롱]][* 올랑드 대통령 부비서실장, 경제산업디지털부 장관직 역임]이 2017년 대선에서 [[앙 마르슈!]] 소속으로 당선되었기 때문. 게다가 앙 마르슈 구성원 상당수가 사회당 내에서 우파로 평가받던 정치인들이고 사회당 의원 상당수도 사회당 후보였던 아몽을 버리고 마크롱을 지지하다 보니까 마크롱 정부를 올랑드 2기 집권기 정도로 보는 경우도 많다(...) 또, 사회당 의원들 상당수는 사회당을 탈당하고 앙 마르슈로 당적변경을 하여 여전히 올랑드 하에서 각료직을 지냈던 의원들 상당수는 생존했다. 그래도 나름 진보 성향 정치인답게 임기 초 [[동성결혼]] 및 [[LGBT]] 커플의 입양을 합법화하는 등 프랑스의 인권 분야에 있어서는 일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https://www.lexpress.fr/actualite/societe/francois-hollande-devoile-un-plan-global-pour-les-femmes-victimes-de-violences_119138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